CEO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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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씨 성동 2006. 8. 28. 18:48
 

@P190

한 세포의 삶 The Lives of a cell이라는 책에서, 저자인 루이스 토머스 Lewis Thomas는 아마

머지 않은 장래에 우리들은 외계인들과 접촉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전망한다. 여기서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말할까?'라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들의 위대한 안녕 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토머스는 '비록 그것이 허풍일지라도' 우리는 바하를 방송해야 한다고 결정을 내린다. 토머스는

또한 지구상의 모든 것은 지속적으로 콧노래를 부르고, 지렁이들조차 드럼소리를 내며,

흰개미는(몇 년, 동안 관찰한다고 해도 어느 누구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겠지만) 스타카토 음을

연주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예수님도 그들의 콧노래를 들으셨다. 예수님은 바위들과 나무들도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바위들과 나무들은 노래할 것이고 계속 노래해 왔다.

이러한 모든 것은 단순한 한 가지 명제를 의미한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나의 어머니는 애리조나 주 세도나로 이주한 후에 다음과 같은 시를 썼다.

한밤의 별들 (아이린 A. 존스)

나는 며칠 동안을 의심했네

하나님 왜 저를 이곳으로 데려오셨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 낯설고 황홀한 곳으로

당분간은 나 혼자 고독히

여전히 의아해 하면서 나는 발걸음을 떼었네

차가운 겨울 밤 속으로

한밤의 하늘을 쳐다보았네

그리고 그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내 주위를 둘러서 빛나고 있었네

나는 답을 알고 있지 왜냐하면 내가 보았기에

하늘의

별들을 수백만 내가 볼 수 있는 한 수많은

단지 두려워하며

별들에 의해서 정복당하여 행성들에 의하여.

은하계에 의하여 그러고 난 후 하나의 유성에 의하여!

이것을 위하여 나는 왔네 아름다움이 보이네

생경한 도시의 불빛에 의하여 흐려지지 않는

그리고 어둠의 정적 속에서

코요테 형제의 노래를 들었네

그들의 외로운 노래를

별이 키스하는 밤에

눈물이 솟아오르네. 내가 이처럼

축복을 받고 있다니

하나님, 당신이 저의 길을 밝혀 주십니다

당신의 천사들이 저의 발걸음을 보호하십니다

혼자냐구요? 아니오. 당신이 저와 함께 하심을 저는 압니다

제 가슴은 솔로로 노래를 부릅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모든 것이 아주 조용하며, 모든 것이

아주 밝게 빛나네,

별 빛 속에서

목욕하고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둘러서서

오 거룩한 밤. 오 거룩한, 거룩한 밤'

예수님은 혼자가 아님을 아셨다.

Question

당신은 '더 큰 힘(하나님)'이 당신을 친히 돌보고 계심을 느낍니까?

만약에 당신이 하나님에게 개인적인 별명을 붙인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이러한 생각이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했나요?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간관계형성의 강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둘째가는 계명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P195

예수님은 그들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인물의 비전을 제자들에게 주셨다

예수님은 어부들에게 다가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4:19)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예수님은 우물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자에게 "이 우물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르겠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일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4:13~14) 그 여자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 사람들을 부르러 갔다.

역사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어떤 것을 갈망한다고 되풀이하여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제공하는 리더들에게는 추종자가 끊이지 않게 된다. 사실, '더 고귀한

목적 (higher purpose)'은 인간 영혼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계시의

말씀(Vision)이 없으면 백성이 방자해진다"라고 말한다. (잠언 29:18)

@P196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람들은 그들 개개인의 공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해할 때 더욱더

열심히 그리고 훨씬 더 오랫동안 프로젝트를 위하여 일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일했던 비행기공장 작업자들의 연구결과가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다. 한

그룹의 멤버들은 단순히 그들이 지시 받은 일만을 수행한 반면에, 다른 그룹의 멤버들은

설계연구소로 안내되어서, 그들이 만드는 특수한 부품들이 이전에 운행되었던 어느 비행기보다도

더 높고 더 빨리 날 수 있는 장대한 제트 비행기의 일부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부가적인

인센티브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그룹의 생산성은 치솟아 올랐다. 그들은 자신들의

공헌이 더 거대한 계획에 어떻게 중요한가를 알았던 것이다.

오늘날 가게나 회사들은 그들이 왜 존재하는가를 대중에게 알려 주기 위하여 광고물에 그들의

사명서(mission statement)를 인쇄한다. 어느 지역 보석상의 광고지에는 "나의 사명은 영혼에

아름다움을 가져다 주는 근사한 보석풍들을 고안하는 것입니다"라고 씌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작업 자체에 고귀한 소명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갑자기 쓰러진 동료를 끌어 내기 위하여 트럭을 들어올리거나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하여 불 속으로 뛰어든, 초인적인 힘을 소유한 사람들에 대하여 들어 보았을 것이다.

매우 놀랍고 극적으로 보이는 이러한 사건들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사실을 논증하고 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생존은 생각하지 않고 어떤 일을 행하도록 부름을 받을 때에는 특수한

에너지가 우리의 원조자 역할을 한다. 리더는 스태프들에게 그들이 행하고 있는 일의 장기적인

중요성을 보여줌으로써 특수한 에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

@P197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명확하고 일관성 있게 그들이 행하고 있는 일의 중요성을

전달하셨다. 예수님은 오랫동안 그리고 자주 소명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지속되는 것을

느끼고 볼 수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과 동역한 사역의 은혜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을 느끼고 볼

수 있었다. 그들은 선을 위하여 삶을 영위하도록 사람들을 변화시켰다. 제자들은 그들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인물로서 사역을 담당했다.

리더들은 인도적이든 비인도적이든 두 측면에서 모두 이러한 특수한 인간의 욕구를 이끌어내는

사람들이다. 역사는 자신의 눈에 비치는 고귀하고 거룩한 대의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바쳤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아마도 그것은, 우리가 단순한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의 안식처인 천국에 l가까이 이 땅의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인물의 비전을 주셨다.

Question

만약에 당신이 당신의 종업원들에게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요?"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무어라

대답하겠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스태프들에게 그들의 일하는 '더 고귀한 목적'을 명확하게 전달합니까?

@P198

예수님은 그들을 직시하셨다

'집중(focus)'은 리더가 구비하여야 할 핵심자질 가운데 하나로서, 다른 사람에게 적용되거나

다른 사람을 위하여 적용될 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진정한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는 누군가를 소개받으면 그 사람을 집중해 바라본다. "예수님은 그를 유심히 바라보시고

대견해 하시며 (마가복음 10:21)

소개받는 순간은 성스러운 순간으로 취급된다. 거기에는 길고도 직접적인 눈맞춤이 있으며,

리더가 그 사람에게 주의를 집중함으로써 소개되는 사람은 자신을 그 방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느끼게 된다. 그와 같은 리더들이 종종 사람 이름을 그렇게 잘 기억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들은 그 순간에 소개되는 사람에게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P199

어떤 사람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 순간에 전적으로 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그를 꼭

붙들거나 환영한다는 의미이다. 오메가 리더는 날마다 그의 사람들을 바라본다. 과학적으로 볼 때

우리 각자는 날마다 하나의 새로운 창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

가운데 많은 세포들은 하루 단위로 새롭게 생성된다. 그러므로 얼핏 보기에는 우리의 모습이

매일 똑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결코 똑같지 않은 것이다.

오메가 리더가 각 사람을 직시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게임 중의

하나가 변장(disguise)이기 때문이다. 축복은 종종 문제거리로 가장하여 나타나고, 왕과 여왕들은

누더기를 입고 다가오며,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한 사람'

(히브리서 13:2)도 있었다.

일정한 입장에서 당신을 바라보는 어떤 사람의 힘을 예증하려면 귀가 후의 당신 모습은

어떠한가를 생각해 보라. 나는 능력 있는 전문가들이 부모님의 치켜든 눈썹을 마주 대하자마자

갑자기 여섯 살 먹은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아왔다. 전체 회사를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우는 소리를 내는 무능력한 대중으로 왜소해 질 수 있다 종종

부모님들은 유리를 나이에 걸맞는 어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어린아이로 본다. 이러한

관점 때문에 우리는 과거의 미숙한 행동단계에 머물러 더이상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당신이 당신의 의씩 속에서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당신에게 대응한다.

당신이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아도 그들은 당신이 그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감지할 수

있다. 너무나도 자주 우리는 단지 우리의 요구나 숨겨진 의제들만으로 사람들을 바라본다.

@P200

우리의 이름이나 타이틀 뒤에 놓여지는 단어들이 우리의 한계를 설정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직함을 뛰어넘는 일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비서관은

항상 비서관으로서만 행동하게 되는 반면에, 부사장보(an assistant vice president)는 실질적으로

비서관과 똑같은 과업을 수행하지만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거나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애쓸

것이다. 우리가 타인들을 판단하거나 '칭호를 부르는' 방법이, 한계를 정하거나 그것을 걷어 내는

점에서 그들의 경계를 설정한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을 동등한 하나의 개체로 바라보셨기 때문에, 즉 흑인이나 백인으로,

부자나 가난한 자로, 여자나 남자로 구분하여 보지 않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에게로 몰려들었다.

예수님은 그들을 피로 맺어진 형제 자매들로 보셨다 똑같은 권리와 의무를 가진 동등한 자들로

보셨다.

예수님은 그들을 직시하셨다.

Question

당신은 당신의 스태프들을 날마다 새로운 창조물로 봅니까? 혹은 그들의 직함으로 그들을

고정시켜 바라봅니까?

당신은 매일 얼마나 많은, 집중되고 초점이 맞춰진 시간을 당신의 종업원들을 바라보는 데

씁니까?

당신의 종업원들 개개인은 바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어떤 숨겨진 자질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출처 : 하늘에속한쉼터
글쓴이 : 쉼터쥔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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