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예수

[스크랩] @p171부터

거룩한씨 성동 2006. 8. 28. 18:47
 

@p171

예수님은 자신의 후계자를 훈련시키셨다.

Question

일하는 과정에서 당신의 후계자를 양성하는 데 따르는 이점들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천국 보좌에서 차지하게 될 당신의 자리에 확신을 가집니까? (다윗 왕은 시편 16장

5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야훼여! 당신은 내가 받을 분깃, 내가 마실 잔, 나의 몫은 당신

홀로 간직하고 계십니다. " 만약에 그러하다면, 힘을 몰래 비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모든 예약이

당신 이름으로 되었고, 모든 예약들은 지켜질 것이다.)

@p172

예수님은 "왜 내가 아니냐?"라고 물으셨다

우리에게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대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왜 하필이면 나죠?

주님?"이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이라는 연극에서 늙은 테비가 불평하는

것처럼, "저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임을 압니다. 그러나 일정 기간 동안만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선택하실 수는 없나요?" 라고 절규한다.

그러나 풍부한 리더십과 성숙의 열쇠는 "왜 내가 아닌가?" 라고 물을 수 있는 의지이다. 내

친구 캐서린은 끔찍한 비행기 폭발이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누군가 죽어가는 현장을

텔레비젼에서 방송할 때면 눈을 크게 뜨고 "하나님께서는 사고를 당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셨단

말인가?" 라고 묻곤 한다.

'하나님께서는 선한 사람에게만 축복을 내리고 악한 사람에게는 벌을 내린다'는 생각이

"그러면 예수님은 왜 그렇게 젊은 나이에, 왜 그렇게 고통을 당하셔야만 했나? "라는 질문을

던지도록 만든다.

@p17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과 악에 대해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우리 가운데

아무도 파악할 수 없는 영원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기꺼이 받아들이고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영적 리더십의 한 상징이 된다.

예수님은 어떤 지주가 자신의 포도원을 소작인들에게 도지로 주고 멀리 떠나간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포도철이 되자, 그 지주는 도조를 받아 오라고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하나는 때려 주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쳐 죽였다. 지주는 더 많은 종들을

다시 보냈다. 작인들은 이번에도 그들에게 똑같은 짓을 했다. (마태복음 21: 33-46) 이 시점에서

나는 "아버지, 왜 저를 보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나서면서 말씀하시는, 그 지주의 장남인

예수님을 정확히 볼 수 있다.

거인 골리앗이 "내가 오늘 이렇게 너희 이스라엘 진영에 욕을 퍼붓는데도, 나와 결판을 낼

사람을 내보내지 못하겠느냐?' 하고 욕설과 함께 고함을 치면서 도전해 오자, 사울과 이스라엘

전군은 그들의 텐트 안에서 겁에 질려 벌벌 떨고만 있었다 그때 예수님이 그러하셨듯 이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서 거느리시는 이 군대에게 욕지거리를 퍼붓는 자를

어찌 그냥 내버려 두겠습니까?'(사무엘상 17: 10-37)

이와 같은, "왜 나는 아닌가? "라는 물음은 정말 축복을 더해 주는 말이다 만약 당신이 가장

성공한 운동선수나 기업가들을 연구해 본다면 그들 대부분이 '왜 나는 아닌가? "라고 자문한

적이 있음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p174

1년 전에 내 어머니는 애리조나 주 세토나에 있는 어느 화랑에 들렀다. 어머니가 화랑 주인인

여자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살다니 얼마나 행운이냐고 말하자마자 화랑주인은 대뜸 "그럼

이곳으로 이사오시지 그래요?" 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이사할 수 없다고

하자 그녀는 크게 웃으면서 "당신은 내가 돈이 많다고 생각하세요? 천만에요. 어느 날, 나는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살겠다고 결심했고 그리고 이곳으로 왔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어요" 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어머니에게 부동산 소개소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다.

어머니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그녀는 세도나에 사는데 왜 나는 못사는가?' 하고 자문해 보았다

고 한다. 어머니는 집이 있던 엘패소로 돌아와 모든 방법을 강구한 끝에 34년 동안 살던 집을

내놓았고, 바로 그날 그 집을 사고 싶어했던 한 남자에게 집을 팔았다. 그리고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어머니는 세도나에 마련한 새 집 발코니에서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나의 아버지는 내가 그 누구보다도 부활절 달걀을 잘 찾곤 했으니까 사업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어떤가를 물었을 때 나는 "아버지,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데

저라고 왜 못해요? "라고 대답했다. 이는 질투심이나 악의에서 나온 대답이 아니다. 우리들, 어느

누구도 날 때부터 계급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 우리들은 모두 재산을 모으고, 파티를 열고,

자유롭게 삶을 즐길 수 있다.

예수님은 사실상 천국잔치 (a Great Banquet)로 가는 살아 계신 초대장이다. 천국잔치에

참석하는 데 필요한 유일한 요구사항은 사람들이 그 초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모세도 들어가고,

다원도 들어가고, 에스더 여왕도 들어가고, 예레미야도 들어가고, 모든 무리들이 그 곳으로

들어가고 있다.

@p175

"나는 왜 아닌가?'

Question

당신은 어떤 사람의 성공에 대하여 종종 질투를 느낍니까?

당신은 그러한 성공에 도달하기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p176

예수님은 그대로 놓아두셨다

아마도 예수님의 믿음의 궁극적 행동은 이 세상에 오신 것이라기 보다는 이 세상을 떠나신

것일 듯하다. 30 평생의 준비와 단지 3년 동안의 공생애(실천과 제자 훈련) 후에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을 고찰하고서 그대로 놓아 두셨다. 예수님은 "이제 다 이루었다' 하고 최후의 숨을 내쉬면서

말씀하셨다. 그러고 난 후 그는 모든 것을 그대로 놓아 두셨다.

어떤 기획을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관계를 맺을 때 당신이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다면, 남은 유일한 것은 그냥 놓아 두는 것이다.

영화 (인디애나 존스 Indiana Jones)에서 주인공 인디애나는 그의 아버지와 보석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많은 모험과 긴박한 상황을 겪으며 마침내 인디 애나는 보석을 손에 쥘

찰나를 맞는다. 그러나 벼랑 위에 있는 인디애나의 자세가 너무 위험해서 그 보석을 잡으려 하면

균형을 잃고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 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p177

인디애나가 보물을 가지러 올라가려고 하자, 아버지가 인디애나에게 "그냥 놔 둬"라고 속삭인다

긴 침묵이 흐르고 인디애나의 얼굴에 분노가 나타난다. 생사를 건 온갖 우여곡절을 겪고서도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단 말인가? 그들은 그것을 얻기 위해 그렇게 노력했는데 정말 보석을 가질

수 없는가? 인디애나는 아버지의 말대로 보석을 포기하고 말 것인가? 또다시 몇초가 흐른 후,

아버지는 인디애나의 팔을 잡고서 보다 확고하게, "인디애나, 그냥 놓아 두자'라고 말한다.

결국 인디애나는 아버지의 말을 따르고, 관객은 한숨을 쉰다. 그들이 그토록 고생을 했는데

그냥 돌아온다니! 그런 결말은 인디애나답지 않으며, 미국인답지 않으며, 할리우드답지 않은

것이다 그들은 아무런 소득도 없이, 마치 시간을 소비하기 위해 여행했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은 두사람이 하나가되어 함께 죽을 고비를 넘기며더 강한 결속력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그들이 찾아 헤맸던 보석보다도 더 값진 상(常)인 것이다.

나는 얼마나 자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그냥 놓아 두어라" 하고 속삭이실까를 생각한다. 영

화 속에서처럼,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여행하는 동안 줄곧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런

특수한 상황에서 우리가 상을 움켜쥐려고 한다면 균형을 잃게 되어 구덩이로 굴러떨어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점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려고 애쓰고 계신다.

예수님은 그대로 놓아 두셨다.

@178

Question

당신은 어떤 프로젝트나 관계에 너무 강하게 집착만 나머지 균형을 당신이 실제로, 하나님께서

'그대로 놓아 두어라'라고 속삭이시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신이 그냥 놓아 둔다면, 당신은 여행을 통하여 실질적인 상으로 무엇을 얻게 될까요?

@p179

예수님은 모든 것을 극복하셨다

리더들은 가치 있는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논쟁, 질투, 사소한 개인적인 공격, 실제이든

가정이든간에 느끼게 되는 자아경멸을 반드시 극복해야만 한다.

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 중에 정형외과병원 원장이 있다. 최근에 그는 회의

석상에서 병원의 새로운 운영방침을 몇 가지 발표했다. 그러자 중간관리자 가운데 몇 사람은,

예전의 업무 방식에 익숙한 사람들이 혹시 혼란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 리더는 무려 열네 차례나 그들의 두려움을 조용히 경청하고 나서, 그 변화를

추진할 사람들을 향하여 "계획대로 진행하시오"라고 간단히 말했다.

간단한 작전명령이, 선장으로서 목표 지점을 정확하게 설정하고, 선원들 가운데에서 제기되는

사소한 논쟁들로 인해 항로를 이탈하려는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

@P180

그는 평면적 사고가 아닌, 공중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관점(an aerial

view)에 입각하여 행동했다.

나는 의회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거나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강력한 지위에

도달하기 위하여 수많은 공격, 중상모략, 모욕 그리고 반대를 감내해 왔음을 기억한다. 권세는

쉽게 오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은 천국의 관점을 유지함으로써 모든 것을 극복하셨다. "이 세상에 속해 있으나, 이

세상의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은 모든 것을 극복하심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내가 들리움을 받게

되면, 나는 모든 사람을 나에게로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또다시 예수님은 천국의

관점(an aerial view)을 취하는 것에 내재되어 있는 힘에 대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어느 날 늦은 오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흥미로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미라마르

해군공항에서는 연례 에어 쇼(Air Show)가 벌어지고 있었다. 은색 비행기의 환상적인 급강하,

비행기들이 서로 엇갈리며 빙빙 도는 다이내믹한 쇼를 보기 위해 지나던 차들은 모두 그 자리에

멈춰 서 있었다. 그때 나는 벌거벗은 유칼리나무에 앉아서, 힘차고 멋진 묘기를 부리는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는 한 마리 매를 발견했다. 그 매는 너무나 조용하게 보였고, 우레 같은 쇼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실, 그 매는 생각에 잠겨 있는 것처럼 보였다. 마치 "나도 우아하고 빠르게 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 소음이 끝나면 여태까지 내가 본 모든 것을 익혀서 하늘 높이 치솟아

멀리멀리 날아야지"라고 결심이라도 하는 것처럼.

@P181

예수님은 그를 둘러쌌던 우레 같은 모든 소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날개들과 그의 전망에

자신감을 견지하셨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극복하셨다.

Question

당신은 지금, 지상이 아닌 공증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으로'극복할' 수 있는 어떤 '소동'에 휘말려 있습니까? 누가당신에게 우레같은, 보다

강력하게 보이는 '경쟁자'입니까?

@P182

예수님은 축복이 되기 위하여 오셨다.

20년이 넘게 사귀어 온, 내 절친한 친구인 산드라 마린 해리슨은 내가 여러 번 발전과정을

거치는 것을 지켜보았다. 대학생 시절부터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지금까지, 나를 줄곧 보아

온 그녀는 진절머리가 나도록 나의 목표 일람표를 들어 왔다. 나의 목표는 시장 조건에 따라서

종종 변경이 되지만 그녀의 목표는 항상 똑같았다. 그녀는 자기 삶의 유일한 목표는'축복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그 같은 이야기는 나를 엄청난 혼란에 빠뜨렸고, 그 때문에 대부분 그녀와의 대화가

짧게 끝나곤 했다. 당신이라면 그러한 종류의 목표를 위하여 어떻게 행동계획을 수립하고

벤치마크(bench mark)를 하겠는가?정말이지, 때때로 그녀와 함께 전략을 세우는 일은 별로

재미가 없었다.

@P183

그러나 나는 성장해 감에 따라 그녀의 목표가 점차 나 자신의 목표가 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축복이 되는 것.'

나는 그 당시까지 나와 계약을 맺었던 고객 중 가장 큰 고객과 1년간의 계약을 확보하고 난

직후의 어느 날 밤을 기억한다. 비록 계약을 따내기 위하여 6개월 동안 조사하고 연구했지만

이사회에서 "당신이 고용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그 순간, 나는 솔직히 두려움을 느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나의 프리젠테이션과 약속에 의하여 창출된 그들의 기대에 내가

부응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만약 내가 무의식중에 저지른 약간의 실수나 누락으로

인하여 그 사람들이 어렵게 번 돈과 신용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날 밤,

나는 기드온 성경을 추켜들고 내가 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성경 구절을 펼쳤다.

지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담는 잠언 3장 18절 말씀이었다

지혜는 붙잡는 자에게 생명의 나무가 되고 지혜를 잡는 사람에겐 행복을 준다 " 그리고 나는

그것이 내가 그 어떤 것보다 더 원했던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계약 조항들을 훨씬 뛰어넘는 여러

가지 방법에서 그들에게 축복이 되는 것

만약에 당신이, 예수님이 이 땅에서 쏟으셨던 에너지의 결과를 추적해 본다면, 예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개화되고 치유되고 소생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단지 예외가 있다면, 마치 노래

제목처럼 들리는 '무화과나무와 바리새인들 그리고 유다' 이다

신 구약성경에는 축복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수많은 아름다운 구절들이 나온다 예전에는

단지 사막밖에 없었던 곳에 흐르고 있는 강들, 사자가 양과 함께 누워 있는 장면, 밀이 미풍에

흔들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들녘, 각각 자신의 해가리개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과

과일나무들...

@P184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때 우리 입에서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말이 종종 저주라는 사실은

흥미롭지 않은가? 그리고 그런 말 가운데 많은 부분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에 기원하다니!

누가 관계를 뒤바꿨는가? 당신은 얼마나 많은 축복의 단어를 알고 있는가? 그리고 얼마나 자주

그런 단어들을 사용하는가?

예수님은 축복하러 오셨지 저주하러 오지 않으셨다. 치유하기 위하여, 생명을 가져오기 위하여

그리고 생명을 더욱 풍성하게 가져오기 위하여 오셨다. 굽은 곳들을 곧게 펴기 위하여 오셨다

우리들의 눈물과 두려움을 씻어 주기 위하여 오셨다.

예수님은 축복이 되기 위하여 오셨다.

Question

어떻게 하면 당신은 남들에게 더욱더 축복이 될 수 있습니까?

축복은 무엇처럼 보입니까?

누가 당신을 축복했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축복했습니까?

출처 : 하늘에속한쉼터
글쓴이 : 쉼터쥔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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