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예수

[스크랩] @P92부터

거룩한씨 성동 2006. 8. 28. 18:44
 

@P92

예수님은 운명(하나님의 뜻)을 감지하셨다

당신은 현재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당신에게 주어진 운명이라고 느끼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마 당신은 아직까지 당신의 '조화된 C음'을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예수님은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하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8:

14) 예수님은 비록 그의 여정의 모든 상세한 내역을 다 알지는 못하셨으나 그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감지하셨다. 폭풍이 일어나 그의 배가 물에 잠기게 되었을 때, 예수님은 자신이

죽을 때가 아님을 알고 있었기에 조용히 주무시고 계셨다. 심지어는 권세있는 자들에게

넘겨졌을 때에도, 예수님은 그들에게 "네가 하늘에서 권한을 받지 않았다면 나를 어떻게도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9: 11) 즉, 그러한 일도 이미 계획의 일부분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P93

최근 내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는 운명(하나님의 뜻)의 감지에 포함되는 핵심요소를 보여준다.

그는 "위대한 리더들은 그들이 그들 자신을 고취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고취시킨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이해하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내면에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감정을 제외하곤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은혜의 상태에 둘러싸여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교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한때 알았던 여성은 자신이 설교자로 부름을 받았다고 느꼈다. 그녀는 "어떤 것이 나를

돌아오게 했어요"라고 회상한다. "음, 내가 일어서서 하나님께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마다 나의

입술은 진동하게 되었어요. 그것은 마치 나의 세포들이 춤을 추는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세포들은 그것을 하도륵 운명지워진 것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에 우리의 세포들이 우리에게 어울리게 되어 있는 것을 확정하는 DNA분자를 내포하고

있다면, 세포들도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어느 정도는 아는 것이(인식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사람들은 어떤 진실한 순간이나 운명을 접하게 되면 얼떨떨해진다. 바울은 "지금은 내가

불완전하게 알 뿐이지만 그때에 가서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듯이 나도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고린도전서 13: 12)

나는 당신의 운명이 당신을 이끄는 자석과 같다고 믿는다. 운명은 단순히 모두에게 한 차례씩

돌아오는 대성공의 기회(brass ring)를 일컫는 게 아니다.

예수님은 운명을 감지하셨다.

@P94

Question

당신은 당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마치 운명처럼 당신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느낍니까?

느낀다면 왜 그러하며, 느끼지 못한다면 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이 무시하고 있는 어떤 작은 소리가 당신을 부르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그 소리는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만약에 그 목소리가 옳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당신의 인생행로에서

무엇이 바뀌어야 합니까?

당신은 소명의식이 없는 리더들이 효과적으로 리더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믿습니까?

만약에 작게 들렸던 소리가 북소리로 바뀌어서 자꾸만 커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신의 인생행로에서 무엇이 바뀌어야 합니까?

@p95

예수님은 화환이 아니라 꽃씨를 귀중하게 여기셨다

당신은 한 다발의 화환과 한 봉지의 꽃씨 중에서 어떤 것을 택하겠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환을 택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당신이 리더라면 그 꽃들이 아무리 아름답다

하더라도 결국 꺾이고 만다는 한계를 깨닫고, 씨를 수집하고 분류하여 뿌리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아브라함 링컨이 노예 주인들의 요구에 양보했더라면 그는 화환세례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자유의 씨를 뿌리기를 선택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영원히 리더가 되었다. 최근에 나는 한 사업가와 훈족의 아틸라 왕에 관하여 흥미로운

토론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독단에 관한 연설에서, 아틸라 왕을 리더십의 역할모델로 삼는 것은

마치 연쇄살인자인 테드 번디를 연구하는 것과 같다고 언급하면서, "확실히 그는 수많은

여성들을 살해했다.

@P96

그러나 그가 어떠한 방법으로 그러한 시대를 만들었는지 살펴보자"라고 말했다. 나의 견해로는,

아틸라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거대한 실패자이다. 그는 '취한' 신부를 등뒤에서 찔러 숨지게

함으로써 바람의 씨를 뿌리고 폭풍을 수확했다. 그는 삶을 위하여 강간하고, 약탈하고,

노략질했다. 그의 전체적인 리더십은 꽃씨를 뿌리기보다는 꽃을 잔인하게 꺾는 스타일이다.

그러한 정신상태는 결국 우리 지구에서 생태적으로 재앙에 가까운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최근의

불경기 동안, 남부 캘리포니아에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재산가치가 떨어졌다 나는, 나의 '조금

많은' 집 가운데 하나를 팔기로 마음을 먹고 지역 부동산사무소에 전화하여 최고의 복덕방을

구했다. 나는 아트 허스키라는 이름을 가진 부동산업자를 소개받았는데 그는 얼마 전에 애리조나

주 유마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사온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이사온 그 해에 다른 모든

부동산업자들보다 더 높은 판매실적을 올렸다. 사실 그와 판매고는 경이적이었다. 나는 아트와

계약을 하고서, 그의 사업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실적을 올리는 이유를 곧바로 알게 되었다.

그는 그의 고객들을 마치 그의 가족처럼 대했다. 그는 나의 어머니와 여러 시간 장거리 통화를

하면서 다른 여러 주의 부동산 문제에 대해 조언해 주고서도 나에게나 어머니에게 전화료를

청구하지 않았다. 그는 어머니에게 이사하려면 그의 친구에게 문의하라고 코치했다. 그의 친구

부부는 어머니에게, 아트는 몇 년 전에 그들의 최초의 집을 사주었으며 사실은 "그들의 생명을

구해 주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연로한 그 부부는 모두 극심한 감기에 걸렸었다. 그들은 어찌나

쇠약해졌던지 도움을 구하기 위하여 전화기도 들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아트는 그들이 전화를

받지 않자 그들의 집으로 찾아왔다. 그리고 그들이 위험상태에 이를 정도로 탈진한 것을

발견했다 그는 그들에게 인간적인 책임감을 느껴서 그들이 병원에서 퇴원하고 나서도 수주일

동안 그들에게 닭스프를 가져다 주었다. 아트를 아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들은 아트에 대해

똑같은 이야기를 할 것처럼 보인다. 명백히, 아트의 진실한 사랑은 사람들을 도와 주는 것이고,

부동산은 그로 하여금 그러한 사랑을 하도록 하는 하나의 현장일 뿐이다 그들에게 닭스프를

배달하면서 그는 과연 또 다른 판매를 궁리하고 있었을까? 에스크로(escrow: 어떤 조건이

실행되기까지 제3자가 보관해 두는 증서)는 이미 마감되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는 그들을

돌보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불행하게도, 수많은 판매 전문가들에게는 수수료 수표가 바로 그들을

뛰어다니게 만들고, 문 앞에 있게 만드는 그 화환이다. 아트에게 있어서 화환은, 바로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는 것이다. 진실한 보상은 씨를 뿌리는 것이다. 어느 여름에 나는 작문수업을 맡았다.

그 수업에 대단한 여성이 참석했었는데 그녀가 쓴 시를 그녀의 허락을 받아 여기에 게재한다.

정원사 (앤 노스)

희망의 씨앗들 중 어떤 것들은

시험삼아 가을에 뿌려지네

지상으로 머리를 내밀지 않고서

그들은 죽은 것처럼 몰래 놓여져 있네

봄 토양의 어딘가에서

썩어가면서

가장 강력하고 훌륭한 씨앗들만

싹을 틔우네

그리고 차갑고도 단단한 저항의 층들을 뚫고서

바로 맑은 파란 공기중으로 나오네

그리고 그곳에서 벌거벗은 채 초록빛으로 서 있네

숨을 쉬면서

그것이 항상 성장하는 것들의 방법이지

초기에는 결코 알지 못하지

어떤 씨가 싹이 트고 어떤 씨가 싹을 틔우지 못할지

그러나 굳게 붙들어야 할 것은

결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은

솔직하다는 것을

씨뿌리는 것은

예수님은 이 세상을 지배할 수도 있으셨다. 그러나 그의 왕국은 이 지상이 아니었다. 그것이

예수님이 화환보다는 꽃씨를 값지게 여기신 이유이다.

@P99

Question

당신은 취근에 '화환을 얻을' 어떤 기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화환을 얻었습니까?

하나의 사과 안에는 몇 개의 사과가 있습니까?

만약에 당신이 받는 화환보다는 뿌리는 씨에 더 흥미가 있다면, 당신의 행위들 중에서 바뀌어야

할 행위들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P100

예수님은 사소한 것들일지라도 무시하지 않으셨다

구약성경에는 "비록 사소한 일들로 이루어진 하루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그 누가 감히 그

하루를 무시할 수 있는가"라는 구절이 있다. 예수님은 사소한 것들을 무시하지 않으셨다. 그가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을 때. 그는 자신과 함께 일할 사람으로 수천 명의 무리를 택하지 않고

단지 열두 제자만을 선택했다. 그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부터 큰 것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므로 매 분마다, 매 눈길마다, 매 질문마다, 매 만남마다에 가치를 부여했다. 나는

사업에서 사소한 것들을 소홀히 하고 무시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상한다. 어제 나는 어떤 여성이,

그녀의 보스가 가게의 전반적인 판매비용을 어떻게든 낮추기 위하여 그녀로부터 주요한

판매실적을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보태주는' 것을 한탄하는 얘기를 들었다. 그 보스는 자신의

그러한 행위가 그 판매원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을 작은 사건이었다고 생각했을까? 손익을

부풀리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그녀의 신뢰와 사기에 종지부를 찍게 만들었다 "그것은 별로 크지

않은 판매액이었어요"라고 그들은 그녀에게 강변했다. 그러나 그녀로부터 작은 판매액을

빼앗음으로 인하여, 그들은 그들의 진정한 고객인 종업원을 잃었다. 나는 한때, 고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도록 하는 보스와 함께 일한 적이 있다. 그는 "큰 고객을 찾아 다니시오,

로리. 땅콩은 다른 사람들에게 넘기세요"라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판매액 합계를 끝냈을 때,

나의 작은 판매액들의 합계가 그의 소수의 '큰 판매액'들을 상회하였다 나는 이 회사를 그만두고

내 자신의 회사를 경영하게 되서, '공룡은 멸종했지만 토끼는 아직도 살아 남았다' 라고

생각했다. 우리들 중의 많은 사람들은 큰 것이 중요하다는 느낌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는가? 나는

인간적으로 내가 수행한 일들이 모두 최고이어야 하고 최선이야어 한다는 마음가짐과 계속

싸워오고 있다. 나는 시를 잘 쓰지 못하지만, 만약 시를 쓴다면 그것은 율리시즈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최근에 황금바위 농장의 뜰에서, 나의 예술가 친구인 월리는 우리 그룹에게

동석(soapstone)을 가지고 조각품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쳤다. 나는 그녀가 재빠르게 그리고 아주

쉽게 사랑스런 곰들과 새들의 모양을 조각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나는 나의 동석 재료를

추켜들고 주의를 기울이며 그것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마치 나의 마음을 읽는 것처럼, 월리는 "자

여러분, 로리가 '최후의 만찬'을 조각하는 동안 우리들은 점심을 들면서 쉽시다"라고 외쳤다.

나는 웃고 또 웃었다. 그것은 진실이었다. 나는 확실히 첫번 시도에 대작을 창작해야만 한다고,

아니 창작하려고 생각했던 것이다.

@P102

내가 작업을 마쳤을 때 만들어진 것은 비둘기와 흔들의자를 혼합한 것-하나의 우스꽝스러운

작은 것-같이 보였다. 그러나 창의적인 사람은 결코 사소한 것들을 무시지 않는다. 첫번째의

붓놀림, 종이에 쓴 첫 단어, 예상되는 친구에게 하는 첫번째 전화...

예수님은 수백 만의 사람들이 복제하고 총판권을 가질 수 있는 운영매뉴얼을 만들기 위하여 시

간을 허비하지 않으셨다. 그는 서둘러서 앓아 누워 있는 어린 소녀를 찾아가셨다. 단지 그

소녀를 낫게 하겠다는 일념에서.

예수님은 어린 소년이 가진 떡 한 덩어리가 수천명을 먹일 수 있는 재료가 된다는 것을 아셨

다. 예수님은 사소한 것들을 무시하지 않으셨다.

Question

당신의 삶이나 사업에서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사소한 일들의 하루'를 무시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이 오늘 취한 행위가 배가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까?

행동의 강점

지혜는 세상 끝에서 끝까지 힘차게 펼쳐지며 모든 것을 훌륭하게 다스린다. 지혜서 8:1

@P103

예수님은 모든 것을 살아 있는 것으로 보셨다

어느 날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에게 물었다. "선생님, 모세가 정해준 법에는 '어떤 사람이 자녀가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이웃에 칠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첫째가 결혼을 하고 살다가 자식 없이 죽어서 그

동생이 형수와 살게 되었는데 둘째도, 셋째도 그렇게 하여 일곱째까지 다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다 죽은 후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칠 형제가 모두 그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때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마태복음 22: 23-28) (이 문제를 숙고해 보면 왜

바리새인들이 그토록 악명이 높은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갑자기 일곱 명의 남편을 잃게 된 그 여인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다.

나는 오히려 그녀의 일곱 남편에 대한 열성적인 내조(mustard sauce)와 앞으로 그녀가

헤쳐나가야 할 현실의 어려움을 점검했을 것이다.)

@P106

이 질문은 그들에겐 큰 관심거리였다 그것은 예수님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하나의 도전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서도 모르고 하나님의 권능

도 모르니까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이다. 부활한 다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된다 하나님은 죽은 이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이들의

하나님이다." (마태복음22: 29~32)

예수님은 죽은 나자로에게 명령하셨다. "나자로야, 나오너라."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바다를 건너실 때 폭풍이 일자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하게 만드셨다. 사람들은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까지 그에게 복종하는가"라고 말하며 놀랐다. (마가복음4: 35~43)

모든 사물이 살아 있다면, 그때는 길도 당신을 맞으러 일어날 것이고 산들도 다른 곳으로 이동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모든 것이 살아 있다는 예수님의 견해를 받아들인다면 어려워보이는 일들을 훨씬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벽을 뚫고 걸어 가는 것은 벽의 세포들에게 동의를

얻으면 될 것이고, 물 위를 걷고자 할 때에도 단순히 세포들을 통합시키기만 하면 될 것이다.

"물의 세포들아, 모여라!" 하고. 예수님은 모든 것 그리고 모든 사람을, 살아 있는 존재,

가능성으로 가득찬 존재로 보셨다. 죄인들이란 다만 화음을 이루며 노래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일 뿐이다 예수님은 갈보리의 십자가조차도 또 다른 삶으로 가는 한 단계로 보셨다.

리더는 더 확고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살아있기 때문이다.

@P107

예수님은 모든 것을 살아 있는 것으로 보셨다.

Question

당신의 삶에서 어떤 상황들을 '죽은' 것으로 평가했습니까?

당신이 낮게 평가한 기회들은 어떤 것들입니까?

모든 것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면 당신의 일과 일의 우선순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겠습니까?

그리고 당신이 지구상에서 삶을 영위하는 방법에 어떤 변화가 있겠습니까?

@P108

예수님은 행동으로 옮기셨다

나는 종종, 하나님의 화판(drawing board)은 분명히 최초의 천지창조의 며칠 동안과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나는 스크립스 해양위원회의 수족관에 들러서 해파리의 영묘한

아름다움을 관찰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말미잘은 그들의 섬세한 덩굴손을 흔들며 무엇인가를

만지려고 애쓴다. 나는 눈에서 이상한 자외선을 내뿜는 복어와 은갈색 바다농어를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네온빛 아이스캔디처럼 보이는 어릿광대 물고기 몇 마리도 수족관 속에서 춤추고

있었다. 바닥에서는 새우들이, 천천히 질서정연하게 헤엄치고 있는 다른 물고들로부터 기생충을

떼어내기 위하여 일렬로 늘어서고 있었다 나는 바다생물들의 오묘한 모습에서 하나님의 상상력은

무한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나의 서재에 있는 화병에는 공작 깃털이 달려 있다. 그 깃털 가닥의 청록빛 무지개색은 언제나

나에게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출처 : 하늘에속한쉼터
글쓴이 : 쉼터쥔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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