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예수

[스크랩] @p38부터

거룩한씨 성동 2006. 8. 28. 18:41
 

@p38

그는 문자 그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성전이나 회당을 짓지 않으셨다. 책을

저술하거나 배포하지도 않으셨다. 그는 이 세상에서 병으로 앓고있는 모든 사람들을 치료하지도

않으셨다. 묘지에 내려가서 모든 죽은 자들을 살리지도 않으셨다. 그는 쇼핑센터를 건축하지도

않으셨다 그에게는 명확한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에 충실하셨다.

Question

당신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한두 문장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의 보다 나은 인생행로를 위해서 당신이 기여해야 한다는 느낌이 당신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까?

당신은 실재로는 미혹일지도 모르는, 현재의 인생행로에서 만나는 기회들을 나열할 수

있습니까? 그것들은 무엇입니까?

@p39

예수님은 자신을 믿으셨다

예수님은 인류 역사상 가장 확신에 찬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셨다. 그는 자신을 인류를 위한

생명의 통로라고 믿었다. 그는 자신을 출입구-문이라고 불렀다. 그는 또한 그의 역할이 타인들을

훈육해야 하는 것임도 알았다. 그는 자신을 포도나무-목자라고 불렀다.

예수님은 길을 비추러 왔노라고 말씀하셨다. 바꾸어 말하면, 예수님은 자신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철저히 믿으셨다. 자신을 믿는 것은 리더십의 핵심적인 특성이다. 왜냐하면 '내분이

있는 집은 결코 지탱될 수 없기' 때문이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동요하는 리더는 초점 없이 흔들리는 신호를 보낸다. 고음으로 계속

노래함으로써 유리잔을 박살내는 소프라노 가수처럼, 흔들림이 없이 높은 어조를 계속 유지하는

리더들은 종국에는 벽을 부술 수도 있다.

@p40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가, 무엇을 하라는 소명을 받았는가에 대하여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지 않으셨다.

나는 전에 어떤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 세미나를 이끈 리더는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 가운데 몇 분이나 자신을 100% 믿습니까?'라고 질문했다. 두 사람이 손을 들었다.

세미나의 리더가 퍼센티지를 낮추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었다. 그 세미나에 참석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의 인생 가운데서 75%의 시간만 자신을 믿는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리더는 "왜 당신들은 나머지 25%를 채우기를 두려워합니까?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까?"라고 질문했다.

그 리더는 다시 "여러분은 '힘은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지니고 있는 것' 이라는 점을

알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나는 처음에 그 물음에 대해 곰곰히 생각했다. 그러나 잠시 후

나는, 한 집단에서 어떤 사람이 그 힘을 양도받을 권한을 가졌건 가지지 않았건 간에 그 힘을

양도받게 되는 시기에 대하여 생각했다. 사람들은 그들이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리더의 지위에 오르게 되는가? 아마도 그것은 자신감 때문일 것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이기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러한 에너지에 의거하여 힘을 얻는다.

우리는 100%의 믿음은 교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교만은 자신감의 결여이지 자기믿음의

결여는 아니다. 물론 예수님은 누구에게도 결코 교만하거나 건방지지 않으셨다. 심지어 체포되어

산헤드린공회에서 재판을 받을 때에도 그는 교만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다고 자신의

힘을 부인하지도 않으셨다.

행동지향적인 나의 아버지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아니었다. 나는 나의 대학 진학을

의논하기 위하여 아버지와 마주 앉았던 날을 잊을 수 없다.

@p41

그날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로리, 수업시간에 배운 시들 중에서 유일하게 잊혀지지

않는 시가 하나 있단다. 그 시구를 들어 보겠니? <나는 인생을 돈버는 것으로 계약했었다. 단지

배우면서 당황한 것은 내가 인생에 요구한 액수만큼 인생도 나에게 지불한다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내 눈을 똑바로 응시하면서 "네가 원하는 것을 찾으러 떠나거라 너는 네가 하겠다고

결정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어"라고 격려해 주셨다.

당신은 만약에 사람들이 자신을 100% 믿는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 거라고 생각하는가?

인류의 낮은 자부심으로 인하여 날마다 발생하는 손해가 이 나라에서,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되겠는가?

얼마나 자주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가.

"나는 어떠한 실질적인 힘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나는 총을 구입하겠어 . 그리고

그에게 누가 실제로 보스인가를 보여 주겠어."

"나는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어. 나는 도피하는 게 더 낫겠어 내게 마약을 줘."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는 글렀어. 차라리 술로 슬픔을 달래는게 나아. 위스키 더블로."

"나는 네가 나의 힘을 빼앗아갈까 봐 두려워. 그래서 철권이나 칼 혹은 주먹다짐이 있는 거야."

이러한 사례는 얼마든지 더 있다 만약에 우리가 우리자신을 믿기만 한다면 이 세계는 보다

나은 곳이 될 것이다.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내려왔고, 다시 하늘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천국이 어떤

곳인가, 어떻게 지상에서 천국을 이룰 수 있는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로 우리 가운데에서

천국을 어떻게 이룩할 수 있는가를 가르치기 위해서 오셨다.

@p42

예수님은 100% 자신을 믿으셨다.

Question

당신은 당신 자신을 얼마나 믿습니까?

당신이 자신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철저하게 믿을 수 있으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습니까?

@p43

예수님은 내면의 닻을 가지고 계셨다

예수님은 "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보다도 인간이 주는 영광을 더 사랑하느냐?'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12: 42~43)

그는 내면의 닻(internal anchors)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효과적인 리더가 될 수 있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거나 외부적인 장치로부터 동의를 얻지 않았다 .그의 행위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의 생각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었다. 그는 세례 요한이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을

때에도 결코 흥분하여 이성을 잃지 않았다. 그는 또한 가이사(로마 황제)가 웃든지, 트림을

하든지, 딸국질을 하든지 혹은 얼굴을 찡그리든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의치 않았다. 내면의 닻은

외부적인 조건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당신은, 최종적으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면서 스스로 뿌듯한 성취감을 느낀 적이 있는가?

사람들은 그것에 '집중된 느낌으로' '은혜의 상태에서' 와 같이 다양한 이름을 붙인다.

@p44

그러한 체험을 한 사람들은, 그것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한다.

어떤 여성은, 그러한 느낌을 가리켜 바닷가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바다 한가운데 서 오로지 침묵만을 듣는 것과 같았다고 표현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느낌을 이렇게 묘사했다. "정적 외에는 나에게 그 어떠한 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들이 의미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마치 꼭두각시 인형놀이같이." 그녀는 비록 그녀가 내린

의사결정이 그녀를 둘러싼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었지만, 그처럼 하나님 가까이 있다는

느낌을 가져 본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오메가 리더 (Omega leader)는 올바른 일을 수행하게 될 때에는 강철과 같은 지주를 가진다.

당신은 그것을 찾고자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단 당신이 당신의 영혼과 완벽하게 일치되는

선율을 연주하게 되면, 당신과 하나님 그리고 운명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하나의 소리가 된다.

그러면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면서 당신 주위로 모이기 시작할 것이다.

예수님은 내면의 닻을 가지고 계셨다.

Question

당신의 내면의 닻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누구로부터 동의를 구합니까?(당신은 누구의 영광을 위하여 삽니까?)

@p45

예수님은 자신의 에너지를 절제하셨다

만약에 당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어떻게

결정하겠는가?

이것은 사소한 문제로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예를 들어 엄청난 부를 상속받은 사람들을

살펴보자.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빨리 상속받은 부를 날려 버린다. 마찬가지로,

무한한 자유시간을 가진 사람들은 때때로 그들의 건강이나 마음의 평화를 망치는 행위에

빠져들게 된다.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한다는 것은 너무 적게 소유한 것 만큼이나 부담스러운 일인

것이다.

예수님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계셨다. 그리고 그것을 조정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일로 에너지가 빠져 나가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비록 그는 교사였지만, 배우기를 원하지 않고 논쟁하기를 원하는 자들과는

의미없는 토론을 하지 않았다.

@p46

심지어는 재판정에서도 무의미한 방어라고 여겨진 것들에 대해서는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지

않았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을 모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추종하도록 결코 애걸하지

않았으며, 그들을 조종하기 위하여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제자들에게 "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 버려라" (마태복음 10: 14)라고 말씀하셨고, 만약에 사람들이 그의

아이디어(말씀)에 저항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라고 훈련시켰다. 그는 또한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7: 6) 이 말은 당신의

에너지를 어디에서 누구와 공유할 것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시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에너지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여인이 군중 사이에서 그의 옷에

손을 대었을 때 돌아서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라고 물으셨다. (누가복음 8: 43~46) 이

말을 듣고 제자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에워싸여

밀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자들은 "군중이 이렇게 선생님을 에워싸고 마구 밀어 대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대답했다 "아니야, 분명히 나에게서 기적의 힘이 뻗쳐 나갔다"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는 그때 돌아서서 병이 낫기를 원하는 한 여인의 얼굴을 마주볼 수 있었다. 그녀의

강렬한 요구가 그의 에너지를 끌어들였기 때문에 예수님은 참으로 그녀의 믿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출입문이 없는 벽들을 통과하여 나타났으며, 봉해진 무덤으로부터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는 에너지 물리학-특별히 그 자신의-의 대가였고 그의 에너지 사용방법은

대단히 신중했다.

출처 : 하늘에속한쉼터
글쓴이 : 쉼터쥔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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