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극복의 강점
행동의 강점
인간관계형성의 강점
일반적으로 당신은 위의 세 가지 범주 중에서 하나나 두 가지 범주의 강점을 지니고 있을 것이
다. 그러나 경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범주의 총체적인 결합이 요구된다. 예를 들면,
자아극복과 행동 기술을 가졌으나 인간관계형성 기술을 결여한 의사는 그의 경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인간관계형성 기술과 행동 기술은 가졌지만 자아극복 분야의
강점이 결여되어 몰락한 정치지도자들을 너무나도 많이 알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각각의 범주에서 당신의 의식 수준을 고양시키고, 세 가지 범주의 강점을 모두
터득하도록 당신을 지원하는 데 있다.
자아극복의 강점
무엇보다도 네 마음 지켜라. 그것이 바로 복된 삶의 샘이다. 잠언 4: 23
@P27
예수님은 '나는'이라고 말씀하셨다
만약에 예수님이 즉시 자신이 누구인지를 몰랐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혹은 그가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몰랐더라면? 우리 각자에게 재능이 서서히 나타나듯이, 만약 예수님에게도 서서히
나타났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그의 어머니는 그의 탄생을 둘러싼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이야기했을 것이다. 아마 그녀는 세 사람의 동방박사들이 그의 탄생 때 가져온 보배함들을 그의
방안 선반에 놓았을 것이며, 밤마다 그 어린 소년은 그것들을 선반에서 내려서 만져보며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혹은 아마 그는 자신이 특별한 소명을 가졌으며, 그의 힘을 자유롭게 발휘할 때를 묵묵히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곧바로 깨달았는지도 모른다. 어떻든, 나는 예수님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발견하기 위하여 광야로 들어가셨다는 것을 믿는다.
@P28
예수님이 광야에서 쌓은 경험은 당신과 나 자신의 경험과 마찬가지로 그의 인격형성과 운명의
한 부분을 차지하였다.
나는 한때, 실현가능성이 있는 합작기업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모임에
참여한 적이 있다. 각각의 개발업자들은 그들이 달성해 온 사업성과들을 볼 때 대단한 경력을
소유한 자들이었다. 그런데 너무나 놀랍게도, 그 집단의 주관자는 일어나서 자신의 중요한
실패사례 중 하나를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투자자들을 위하여 돈을 벌겠다는 열망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여론 흐름에 관련된 몇 가지 중요한 세부사항들을 간과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했다. 그는 "이제 나는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모든 사실들을 파악하기 위해
더욱 신중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다음 사람은 약간 상기된 얼굴로 이따금 자신도 확실히
천재가 아니었음을 인정했다. 사실, 그는 단단한 바위들이 밑에 깔린 줄도 모르고 거대한 땅을
개발하겠다고 구입한 적이 있었다.
그 집단 중 가장 젊은 회원은 자기 차례가 되자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수를 고백하는 것을
꺼려했다. 그는 다소 더듬거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래요, 저는 모두 다 아시다시피 많은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더는 부드럽게 그 젊은이를 타일렀다. "자, 찰리.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털어놓아 봐. 만약에 네가 실패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너는 이 집단의
일원이 될 수 없어."
그 리더가 한 말의 진정한 의미는 "만약에 네가 불로 시험을 받지 않았다면, 너는 네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그리고 만약 네가 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면, 너는 결코 리더가 되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광야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특별한 각각의 재능과 연관된 명확한 선택을 해야만 하셨다.
@p29
예수님이 사십주야를 단식하시고 나서 몹시 시장하셨을 때에 유혹하는 자(악마)가 와서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성서에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고 하지 않았느냐?"하고 대답하셨다. (마태복음 4: 2~4)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거룩한
도시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려 보시오.
성서에, '하나님이 천사들을 시켜 너의 시중을 들게 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너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지 않았소?"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이신
너의 하나님을 떠보지 말라'는 말씀도 성서에 있다"하고 대답하셨다. (마태복음 4;5~7)
악마는 다시 아주 높은 산으로 예수님을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화려한 모습을
보여 주며"당신이 내 앞에 절하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성서에 '주님이신 너희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 분만을
섬겨라'고 하시지 않았느냐?"하고 대답하셨다. (마태복음 4: 8~10)
사막의 용광로에서 40일간의 시험과 연단을 마친 후,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며 자시의 소명은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인식한 '한 사람'으로 나타나셨다. 예수님은 그의 재능을 이기적으로
사용하라는 유혹을 받았으나 그러한 유혹들을 온전히 극복하셨다.
광야에서의 경험 이후에 비로소 예수님은 그 자신을 묘사할 때 '나는(I am)'이라고 표현하기
시작하셨다. (요한복음 4;25~26) 그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구약성경에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그들이 들었던 대답은 "나는
곧 나다." (출애굽기 3;14~15)였다.
@p30
이 구절의 신실성을 수용하는 것은 그들 속에 하나님의 힘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나는'이라는 단어는 우주에서의 모든 창조적인 힘을 반영한다.
Question
당신은 어떠한 '광야에서의 경험'으로 당신의 재능을 보다 확실히 파악하게 되었습니까?
당신 자신에게서 '나는'에 해당되는 내용들을 자세히 나열해 보십시오.
당신 자신에 대하여 묘사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강력한 세 가지 단어를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그림을 그려 보십시오. 예를 들면, "나는 다리(bridge)다."
@p31
예수님이 '나는'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이 나중에 되신 모습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음...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어야만 했어"라고
말씀하지는 않으셨다. "너희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 때문에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하느냐?" (요한복음 10: 36)라는 말씀에 나와 있듯이 예수님은 그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하셨으며, 그것은 사실이었다.
예수님은 정기적으로 자신의 노력이 거둔 성공을 가시화하셨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그
받은 사명을 이루어 나의 뜻을 성취하지 아니하고는 그냥 나에게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이사야 55: 11)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이 지상에 존재하였던 사람들 중에 가장 겸손한 사람은 예수님이라고
묘사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예수님이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고려해 보라. 그가
자신과 자신이 한 일에 대하여 말한 모든 것은 절대적으로 긍정적이다.
@p32
"나는 언제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8: 29) "아버지, 제 청
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제 청을 들어 주시는 것을 저는 잘 압니다."
(요한복음 11: 42)
이것은 자만인가? 혹은 계발된 창조력과 자기인식인가? 구약성경을 살펴보면, 당신은 후에
예수님에 의하여 암송된 예수님 자신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문구들을 접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good news)을 가져 온 것에 관한 그의 사명 선언은 구약의 예언서인
이사야에서 인용한 문구이다. 그는 아름다움을 내면화시켰으며,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주장했다.
"사람의 저주는 의복처럼 늘어져서 그 사람 자신을 둘러싸게 된다"라는 격언이 있다. 얼마나
강력한 시각적인 이미지인가! 만약에 우리가 내뱉은 말들이 의복처럼 늘어져서 우리를 감싸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는 어떠한 종류의 옷장들을 가지게 될 것인가?
말들은 힘을 가진다. 예수님은 항상 자신에 대하여 사랑스럽고, 강력하며 확신에 찬 단어들로
말씀하셨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운동선수들이 자신에 대해 하는 말을 듣는 것은 재미있다. 나는
언젠가 한 뛰어난 여성 테니스 선수가 자신이 진 게임을 항상 재검토한다는 내용이 실린 기사를
읽었다. 그녀가 자신에 대하여 표현한 모든 글귀들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그 자신에 대하여 좋은 말만을 한다. 복음서의 어느 구절에도 예수님이 자신을
비하시키는 내용은 없다. 예수님은 자기인식과 자기애로 충만하셨다.
예수님이 '나는'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결국 예수님이 나중에 되신 모습이다.
@p33
Question
당신은 날마다 자신에게 당신이 누구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만약에 당신이 자신에 대하여 내뱉은 말들이 의복처럼 늘어져서 당신 주위를 감싸게 된다면,
당신이 내뱉은 말들로 채워진 옷장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당신이 매일 당신의 마음에 되새기고 있는 선하고, 순수하며, 진실되면서도 아름다운 말들은 어
떠한 낱말들입니까?
@p34
예수님은 그의 상사인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유지하셨다
우리들은 각자 누군가에게 반드시 응답을 해야만 하는 입장에 있다. 먹이사슬을 잘 알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라면 정글의 왕인 사자도 결국에는 하찮은 곤충의 먹이가 된다는 것을
당신에게 알려 줄 수 있다.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결국에는 '저녁 만찬으로 우리들을 먹는'
사람에서 예외일 수 없다. 사실, 어떤 사람이 이 세상에 자신에게 대답해 줄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할 때 사실상 문제가 시작된다
예수님은 자신의 상사가 누구인지 아셨고, 매일 그와의 교제를 유지하셨다.
@p35
에드 코치 Ed Koch는 뉴욕 시의 역대 시장들 가운데 가장 많이 재선된 시장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시장으로 재직할 때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묻곤 했다. 시민들은 그 질문 때문에 그를 사랑하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가 인기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그러한 그의 개방성이라고 생각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 USA Today>신문의 창업자인 알 뉴하스 Al Neuharth는 전국을 돌면서
사람들에게 어떤 신문을 읽고 싶은지 물었다. 연봉 백만 달러였던 그는 신문 가판대에
25센트짜리 동전을 집어 넣는 사람들을 자신의 상사로 간주했다. 그는 그가 섬기는 사람들과의
교제를 유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전국 의료협회를 위한 피신탁자 이사회의 사례는 평소에 진정한 교제를 지속하지 않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이사회의 임원들은 창립기념일 축하행사를
준비하면서 모든 회원들에게 이 행사를 위해 각자 시간의 30%를 할애하도록 요청했다. 주협호의
이원들은 이 계획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이 매우 나쁘다고 전국 의료협회의 대표자들에게
보고했다. 그러나 이사장이 이 계획을 좋아했기 때문에 대표자들은 이러한 지적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사장에게 "예"라고 대답하는 데만 숙련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사회가 열렸을
때 어느 신참자가 주 의료협회의 부정적인 반응을 의제로 상정하려고 했으나, 이사장은 그녀에게
즉시 입을 다물라는 눈짓을 보냈다.
이사회는 계획대로 전국적인 언론 및 방송매체들과 정부의 핵심각료를 초빙한 대규모의
창립축하행사를 개최했다. 그러나 참석자는 단지 열한 명뿐이었고, 그나마 이 가운데 아홉 명은
이사회의 임원이었다. 그 집단의 구성원들은 그들의 이벤트를 알리기 위하여 약 6만달러를
지출했으나, 행사를 개최하기 전에 여론에 귀를 기울이도록 자신들의 귀를 청소할 2센트짜리
면봉을 구입하는 데는 실패했던 것이다.
@p36
이사회의 구성원들은 그들의 '상사'인 협회의 회원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을 망각하였다. 그들은
창(window)을 내다보지 않고 거울(mirror)을 바라보면서 관리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날마다 서너 시간씩 그의 상사인 하나님과 만나셨다. 그 어떤 것도 미리 지정해놓은
이 고귀한 시간을 방해할 수는 없었다.
당신이 리더로서 규칙적으로, 그리고 신성하게 당신의 상사와 지속적으로 교제를 유지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이다. 당신은 이러한 교제를 통해 상사로부터 공중에서 조망하는
것과 같은 입체적이면서 거시적인 관점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관점은 당신의 인생행로를 훨씬
더 명확하게 이끌어 줄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상사인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유지하셨다.
Question
당신은 실제로 당신의 상사가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까?
당신의 '먹이사슬'을 그림으로 그려 보십시오.
당신은 어떻게 정기적으로 당신의 상사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까?
@p37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에 충실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 선언문을 숙지하고 있었으며. 그 사명으로부터 일탈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은 근본적으로, 인생의 보다 나은 행로를 인간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을 교사이면서 치유자로 보셨다.
"만약 당신이 그들을 패퇴시키기를 원한다면, 그들을 미혹시켜라"는 속담이 있다. 광야의
시험에서 예수님은 그의 사명과 관련없는 몇차례의 '사업 기회'를 제시받았다.
예수님에게 제시되었던 기회들은 그의 공생애 기간 동안 여러 가지 형태로 소유하거나
사용했던 그의 달란트(talent)와 연관된 것들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기회들이 자신의 사명과
합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호히 거부하셨다.
예수님이 하지 않으셨던 일들을 살펴보자. 여기 하늘로부터 무한한 능력과 힘을 부여받은 한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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