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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혹은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 물집이 터지면서 진피층이 노출되면 통증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붓기도 한다.
감염이 퍼지면서 가려움증 및 작열감이 더욱 심해진다.
이러한 무좀은 발가락 사이에서 시작해서 발바닥 및 발톱으로
전염되며 손으로 긁으면서 인해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무좀을 발생시키는 곰팡이 균은 오랜 기간
잔존할 수 있기 때문에 오염된 이불이나 옷에 의해
다른 사람과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질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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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항상 곰팡이가 상주하는 탈의실, 샤워실, 수영장,
락커룸 등에서는 항상 맨발을 노출시켜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을 항상 청결히 유지함으로써 최대한 예방이 가능하다.
매일 비누 및 물로 잘 씻고 잘 말려야한다.
특히 발가락 사이를 신경을 써서 말려야 한다.
습기가 차지 않도록 신발이나 양말을 규칙적으로 갈아 신는 것이 좋다.
또한 매일 발 파우더를 뿌려주는 것도 예방에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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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에서 땀이 많이 난다면 자주 갈아 신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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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경우 발을 건조하게 하고 발을 자주 닦아주고
발가락 사이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철저히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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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걸쳐 호전을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족부 전문의에게 의뢰해야 한다.
족부 전문의는 당신의 발 문제의 원인이 곰팡이인지를
밝힐 것이다.
곰팡이가 원인이라면 항 진균용 도포제나 경구용 약을
처방할 것이다.
그러나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게 된다면 치료는
대개 실패하게 된다.
그 원인이 세균에 의한 것이라면 페니실린 같은 항생제가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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