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담이 일이 있어 오전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잠깐 다녀올 곳을 찿다보니 집에서 가까운 해여림 식물원이 생각 났다.
간단히 챙겨서 식물원으로 갔는데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무료라고 한다.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
그래도 기분은 좋다.ㅎ
아직은 사람들도 없고 썰렁하기만 한 식물원이지만
이제 막 올라오는 새싹들을 보며
우리도 봄기운을 받는것 같고 기분도 좋아진다.
노란 산수유가 제일 먼저 반긴다.
돌단풍
기린초
작약
할미꽃
복수초
노루귀
괭이눈
무늬좁쌀풀
둥근잎꿩의비름
원추리
히어리
올괴불나무
노랑풍년화
양지꽃
칼잎용담
솜방망이
출처 : 데이지의 이야기
글쓴이 : 데이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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