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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늘의 효능 및 효과

거룩한씨 성동 2012. 8. 17. 11:20

 


 마늘양파 쪽파부추 
만병통치약 마늘
마늘은 건강을 위해 다양한
효능을 가진 최고의 식품이다.
마늘의 냄새 때문에 천대 받던 마늘이
세계인의 건강 지킴이로 탈바꿈하고 있다.

만병 통치약에 버금가는 마늘의 효과가 밝혀지면서
세계 각국이 마늘의 다양한 약리작용과
치료효과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늘을 거의 먹지 않던 미국등 유럽에서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보조제가 등장했다.
미국의 뉴스위크지는
마늘은 지난 1000년간 “최고의 식물”로 선정했으며
타임은 “10대 건강식품”중 첫 번째로 마늘을 꼽았다.

* 항 혈전작용, 혈관확장작용, 혈압강하 작용,
콜레스테롤 분해 작용,
심근경색, 뇌졸중등 순환기질환 예방.
인슐린분비 촉진작용, 당뇨병 예방 및 치료.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살균
항암작용, 유방암, 전립선암, 방광암 예방 치료.
강장, 강정, 정장효과, 식욕부진, 변비,
정신안정, 이뇨, 혈압강하, 신경통효과.
마늘은 알리신등 마늘의 유효한 성분은
열을 가하더라도 손실되지 않고
형태를 달리해서 대부분 그대로 보존된다.

더군다나 마늘에 열을 가하면
특유의 역한 냄새와 매운맛 까지 제거되므로
큰 부담 없이 먹을수 있다.
마늘에는 자극적인 유황계통 화합물이 포함돼있어
많이 먹으면 위 점막과 간에 부담이 된다.
심한 경우 위점막 출혈이나
위경련, 위염, 궤양을 유발할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생마늘은 2-3쪽,
위장이 약하거나 설사가 있으면 적게 먹으면되며
노인은 익혀서 좀 많이 먹어도 된다.
그러나 반찬으로 먹는정도라면
다소 많이 먹어도 괜찮다.

마늘의 항혈전성분은 피를 엉키지 않게 하고
항산화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따라서 삼겹살 등 동물성 지방을 섭취할 때
마늘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마늘의 효능 및 효과


1. 항암작용 및 예방에 기여한다.
마늘의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 등은
암세포의 발병을 억제하고 인체세포를 활성화시키므로 항암 작용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마늘은 인체의 면역력과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현재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는 이미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다.

2. 강정, 강장에 도움을 준다.
마늘에는 게르마늄이 들어있는데
게르마늄은 비타민 B1과 결합시 비타민 B1을 무제한으로 흡수하여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B1은 몸이 지치거나 피로시 사용한다.
따라서 마늘은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하고,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이 증진되어 갱년기 장애, 중년기스태미나 보강에 효능이 있다. 특히 마늘에 들어있는 위화아릴이라는 약효성분은 혈액을 따라 순환하면서 세포에 활력을 주고 성선을 자극,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강정에 도움이 된다.

3. 고혈압을 예방한다.
몸에 퍼져 있는 길같이 가는 말초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쌓여 막히고 특히 손, 팔, 다리, 심장, 뒷머리에서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마늘은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또한 마늘에 들어 있는 칼륨은 혈중 나트륨을 제거하여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4. 노화를 예방한다.
노화는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건강하고 신선한 세포가 감소하면서 노쇠한 세포가 증가하는 현상이다. 마늘은 인체의 기본 구성단위인 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스태미나 증진과 강장작용을 유발시키므로 노화 예방에 좋다. 마늘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체력증진을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고 현대인의 3대 질병인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암과 당뇨병 등의 억제작용을 하며 이들 질환 인자를 가진 사람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다.

5. 피부노화를 방지한다.
마늘이 가지고 있는 세포 활성화 작용은
피부 세포의 노화를 막는다. 또한 혈관을 확장해서 피의 흐름을 좋게 하므로 피부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피부의 늙은 각질을 떨어뜨리고 피부의 바탕을 윤이 나게 한다. 실제로 마늘을 자주 먹는 여성의 피부는 전반적으로 윤이 나고, 얼룩과 주근깨, 잔주름 등이 마늘을 자주 먹지 않는 여성에 비하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6. 간기능을 활성화한다.
마늘의 알리신이
간세포의 기능을 크게 활성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알리신은 수은, 카드뮴 등의 유해물질이 장벽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중금속류는 체내에 들어가면 장에서 흡수된 후 간에서 해독되어 담즙과 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된다. 그러나 일부는 다시 장벽으로 재흡수되어 간으로 되돌아가는데, 마늘은 이러한 유해물질을 재흡수하는 것을 저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7. 정장 및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
마늘의 알리신은 위점막의 세포를 자극,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위의 소화능력을 높여주고 아울러 위점막의 저항력도 강하게 해서 건강한 위를 만드는 효과가 있다. 위가 튼튼하게 되면 소화흡수력이 증가하여 영양이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공급되고 피의 흐름이 좋아져 허약체질도 개선된다.

8. 당뇨병을 치유한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부족으로 발병된다. 이에 따라 당분이 다른 영양소로 바뀌지 못하고 혈중에 남게 된다. 현재 노화로 인한 당뇨병을 치료하는 길은 인슐린을 만들어 내는 기능을 다시 부여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마늘에는 에너지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1과 주성분인 알리신이 상호 결합하여 알리치아민으로 전환되어 비타민 B1보다 강력한 당질대사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치유한다. 또한 알리신은 체내의 비타민B6과 결합하여 췌장의 세포를 활성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9. 감기를 예방한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평소 대기 중에 부유하던 바이러스가 겨울의 춥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코점막의 저항력이 약화됐을 때 바이러스의 침입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리하여 피곤하고 몸의 저항력이 저하됐을 때
감기 바이러스가 침입하는 것이다. 마늘의 알리신, 스콜디닌, 디아릴디설파이드는 피의 흐름을 개선시키고 몸을 덥게 하며 특히 알리신은 살균이나 항균력이 있어 감기균이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활성을 약화시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10. 불면증을 해소한다.
쾌면은 건강유지의 필수조건 중 하나이다.
마늘의 알리신이나 비타민 B1은 신경 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여 잠을 잘 오게 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취침전 마늘성분을 섭취하면 체내의 피의 흐름이 개선되어 몸을 덥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출처 : 함께더불어사는세상
글쓴이 : 함더사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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