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스크랩] 제 27 과 시험을 이겨내기

거룩한씨 성동 2008. 6. 7. 14:12

  목적이 이끄는 삶 요약

제 27 과 시험을 이겨내기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딤후 2:22)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27. 시험을 이겨내기

 항상 빠져나갈 길은 있기 마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것은 주시지 않는다고 약속하셨다. 그분은 우리가 이기지 못하는 유혹은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유혹을 이기기 위한 네가지 성경적인 요소를 행함으로 우리의 할 바를 해야 한다.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라

 성경 그 어디에도 시험에 맞서라는 구절이 없다. 대신 우리는 우리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충고를 들었다. 왜냐하면 생각과 싸우는 것은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유혹이 그렇다. 유혹의 감정에 대항할수록 그것은 우리를 더 소진시키고 우리를 더 통제한다.

 유혹이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가장 빨리 중화시키는 방법은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다. 시험은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우리의 감정을 자극한다. 그리고 그 감정이 행동을 야기시키고, 우리는 느낌대로 행동하게 된다. 시험을 무시하는 것이 그것에 대항해 싸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때로는 물리적으로 그 상황을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영적으로 우리의 마음은 가장 취약한 기관이다. 시험을 덜 받기 위해서 우리는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과 좋은 생각들을 가득 채워야 한다. 선으로 악을 극복하는 것이다(롬 12:21). 우리의 관심이 선한 것에 집중되어 있으면 사탄은 우리의 관심을 끌 수 없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딤후 2:8).

좋은 크리스천 친구나 도와줄 수 있는 그룹과 문제를 나누라

 우리를 성장시키고 자유를 누리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는 다른 크리스천들도 포함되어 있다. 진정하고 솔직한 교제는 우리 혼자서 외롭게 싸울 때 절대 움직이려 하지 않는 죄를 대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자백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이 나음을 받게 하십시오.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냅니다.(약 5:16)

 억누르지 말고 고백하라. 숨기지 말고 표출하라.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상처를 숨기는 것은 상처를 깊게 할 뿐이다. 우리가 잘못을 숨기려고 하는 이유는 자만심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잘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 의지력과 개인적인 결심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어떤 문제들은 너무 뿌리가 깊고 습관적이고, 혼자 해결하기에는 너무 크다. 우리를 격려하고 지원하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조건 없이 우리를 사랑하고 믿어줄 소그룹이나 믿을 만한 파트너가 필요하다.

악에 대항하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치십시오. 그러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약 4:7). 우리는 사탄의 공격에 수동적으로 우리 자신을 맡겨서는 안된다. 대항해 싸워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마귀에 대항할 수 있는가? 바울은 말한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십시오.(엡 6:17)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이 첫 단계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로 삼아야 한다. 사탄이 시험할 때마다 예수님은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대항하셨다. 사탄과 논쟁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고 사탄은 이를 두려워한다.

 악마와 논쟁하려 하지 말라. 그는 우리보다 논쟁에 능하고 수천 년 동안 그 연습을 해왔다. 우리는 그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무기인 하나님의 진리를 사용할 수 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마음에 그 진리를 담고 있어 항상 기억해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약점을 깨달으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만하거나 스스로를 과신하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절대 경계를 늦추지 말고 우리가 시험을 뛰어넘을 수 없음을 생각해야 한다. 스스로를 시험당하기 쉬운 상황에 처하게 하지 말라(잠 14:16). 그 상황을 피하라. 시험을 피하는 것이 시험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쉽다는 것을 기억하라. 지나치게 순진하거나 스스로를 과신하지 말라. 너희도 예외는 아니다. 다른 사람 만큼이나 쉽게 넘어질 수 있다. 자신감은 잊어버리라. 아무 소용 없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키우라(고전 10:12, Msg).

생각할 점: 항상 피할 길은 있기 마련이다.

외울말씀: 그분은 시련과 함께 벗어날 길도 마련하여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하십니다(고전 10:13).

삶으로 떠나는 질문: 끊임없이 다가오는 시험을 이기기 위해 기도로 도와줄 동역자가 되어달라고 누구에게 부탁할 수 있을까?

 

 

출처 : 미라클
글쓴이 : 최정남목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