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까지 병원비전액을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 인기몰이

80세까지 병원비전액을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 인기몰이

질병,암이나 상해사고로 인해 치료를 받을 경우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 전액을 최고 80세까지 보상해주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인기를 끌고있다. 각 손해보험사에서 의료실비보험을 주력으로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제치료비보장과 고객특성별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다양한 선택계약을 통해 기존 보험상품과 차별화한 것이 장점이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는 특진료ㆍ초음파ㆍ식대 등 비급여 의료비에 대해서도 최고 80세까지 완벽하게 보장해 주고 있다. 질병및 상해로 입원 치료시 의료비 본인부담분을 최고 3000만원까지 100% 지급하며 또한 통원 치료시에도 통원 1일당 최고 10만원까지 보상한다. 계약자의 요구에 따라 상해와 질병에 대해 80세까지의 기간을 활동기와 노후기로 구별해 보장 받는 기간과 보험금액을 조정, 설계할 수 있다. 또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중대질병을 폭 넓게 보장하고 있다. 암수술비 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심장질환ㆍ뇌혈관질환,당뇨병, 간질환,고혈압까지 보장하여 준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입시 주의할점은 사소한 질병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보장하는지를 봐야한다. 보험 상품에는 병원비를 보장하는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보험상품과 그렇지 않은 생보사의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등이 있기 때문이다. 힘들게 보험료를 내고도 정해진 질병이나 보장형태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을 종종 ‘비 오는 날 우산’에 비유하기도 한다. 일기예보를 미리 본 후 우산을 챙기고 나갔다면 비를 맞지 않아도 되지만 우산을 챙기지 않았다면 비에 흠뻑 젖어야 한다. 비를 위험이라고 생각한다면 보험은 우산이다. 80세까지 질병및 상해에 대한 병원비전액을 보장하는 보험을 미리 준비하는것도 현명한 판단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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