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20
나는 스스로 뉴스를 만들지 단지 보고만 하지는 않는다. 날마다 나는 나 자신과 남들을 위하여
밖에 나가 긍정적인 뉴스를 창출한다
나는 사건들을 요약한다. 나는 진정한 의미를 탐색한다. 나는 불필요한 의심이나 불확실성을
전달하고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께서는 '놀라움'을 연출하기를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나 자신을 그
자원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나는 나에게 강한 힘이 발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남들을 매우 기쁘게 한다. 나는 그들과 놀이를 하고 그들과 함께 웃으며 순간순간을
즐긴다. 그러한 것들은 인생에 있어서 진주와도 같다. 그러한 진주들을 한 번에 하나씩 온다.
내가 한 말들은 밖으로 나가서, 내가 그 말들로 하여금 수행하도록 한 것들을 성취한다.
나는 운명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성공하도록 운명지워져 있다.
나는 하찮은 일들을 경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작은 씨앗들이 아름다움과 위대함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가치척도를 변경한다. 나는 나와 남들의 위대함을 단지 제한하고 억누르기만 하는 데
기여하는 낡은 기준들을 수용하지 않는다.
나는 "왜 나는 아닌가'라고 말한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보다 큰 도전과 축복들이 올 때
기꺼이 그것들을 받아들인다.
@P321
나는 너그러이 봐준다. 나는 내 마음의 안정을 해치는 사람들이나 프로젝트에 불필요하게
집착하지 않는다.
나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한다. 나는 하나님께서 사건들이나 사물들을 바라보시는 방식으로
사건들이나 사물들을 바라본다. 마치 공중에서 지상을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입체적이고
종합적이며 거시적인 관점으로 사건들이나 사물들을 바라본다.
나는 축복이 된다 나의 목적은 남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축복하는 것이다.
나는 반전의 전문가이다. 내가 오메가 파워 아래서 임무를 수행할 때 나에게는 어떠한 과업도
결코 어렵지 않다.
나는 우리 모두가 승리하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승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나는 남들이 '가장 위대한 선'을 지향하도록 열성적으로 지원한다
@P322
에필로그
간단한 사업상의 편지에서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주저하는 성격인 나는, 내 20년
동안의 꿈인 [최고경영자 예수: JESUS CEO])를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 한동안 고심했었다.
오늘 밤, 책상 위에 마지막 원고를 놓으며, 나는 내 원고 주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 가지
물건 - 천사, 플루트 연주자, 박차가 놓여있음을 알게 되었다. 순식간에 나의 고민은 해결되었다
나는 최고경영자로서의 예수님의 모습이 다음과 같기를 기도했다
우리에게 천국을 일깨워 주는 천사와 같기를
우리를 춤추게 하는 플루트 연주자와 같기를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더 새롭고 높은 수준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하는
박차가 되기를
로리 베스 존스 Laurie Beth Jones
@P323
작가후기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나는 [최고경영자 예수 JESUS CEO]에 성경 구절을 인용하면서 그리스어나 히브리어 또는
아랍어 성경을 참조하지 않았다. 또한 성경의 구절들을 정확하게 문자 그대로 옮겨 표현하지도
않았다. 다만 메시지의 핵심만을 나타내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성전(성전)에서 성경을 인용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내 책에까지 성경의 장과 절을
인용해야 한다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았다. 그러나 어머니는, 사람들이 '내가 그것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또한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연구하고 그들 스스로 해석할 수 있도록 성경을
인용하라고 충고해 주셨다.
나는 지난 20여 년간 꽤 많은 번역서로 성경을 연구해 왔기 때문에 각 번역서를 정확하게 외울
수는 없다. 그 가운데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예루살렘 성경이어서 이 책에 인용된 성경
구절의 대부분은 예루살렘 성경에서 발췌한 것이다.
@P324
내가 이 책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다소 낮은 격인 '그'라고 지칭한데에 그의 신성이나 주님됨을
줄이려는 의지는 조금도 없었다. 보다 현실적이고 시대에 맞는 표현에 대한 단순한 인정일
따름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남녀를 평등하게 보신다고 믿는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을 '그녀'라고
지칭한다면 불행히도 너무 많은 사람들의 이해와 인정의 범위를 뛰어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그'라고 지칭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배운 것 또한 너무 편파적이 라고 생각한다. 마땅히
우리는 남녀를 포괄하는 용어를 찾아야만 한다
나의 종교적 배경은 장로교와 감리교의 혼합이며, 나는 초교파적 기독교인이다. 나의 증조부는
평신도 성직자이셨다. 나의 할머니는 중서부를 경유하며 연속되는 금주대회에서 노래하던,
'애드워드 시스터'로 알려진 복음성가대의 한 명이셨다. 어머니는 고향 신문의 표지에 눈을 감고
손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실린 적이 있는데, 그뒤로 아버지는 한숨을 쉬며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좋아, 아이린. 당신이 그래야만 한다면 저 기도 모임에 가버려 그렇지만 아무에게도
알리지는 마."
나는 성경이란 하나님과 우리와의 강렬하고 끝없는 사랑의 기록이라고 본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통해 날마다 그 사랑을 이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
-로리 베스 존스 Laurie Beth Jones
@P325
역자 후기
"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말아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와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와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 야훼를 두려워하여 섬기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깊이 아는 것이
슬기다. 지혜가 시키는 대로 살아야 수명이 길어진다. 지혜를 얻으면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만
거만하면 자기만 해를 입는다." (장언 9: 7~12)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경영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영어 또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한 권의 책을 번역하였습니다. 번역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적이
여러번 있었으며, 몇몇 영어 단어들은 그에 합당한 우리말을 찾지 못하여 애를 먹기도
하였습니다. 부족한 인간임을 다시금 깨닫게 한 작업이었습니다.
가르치고 컨설팅하는 경영현장에서 날마다 부딪히는 문제들에 하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특히,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경영기법이나
이론들은 성경의 뜻, 즉 하나님의 뜻, 즉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 어떠한 방법으로 그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를 깨닫고, 또 어떠한 방법으로 그에 따라 강의를 하고 컨설팅을
할 것인가? 이러한 것들은 저희들이 계속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풀어야 할, 저희들만의
과제는 아닌 줄 압니다.
@P326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저희들의 경험이 일천하고 아는 것이 적은 탓인지, 단편적으로 몇몇
경영이론들을 신학적인 관점에서 검증한 경우는 보았지만 요즈음처럼 시시각각 쏟아지는 여러
경영이론들을 신학적으로 검증하는 체계적인 접근방식을 접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어느 성도분은 컨설팅을 하는 저에게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을 잊지 말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속이는 자들에 관해서 지금까지 썼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으로 말하자면
그리스도께서 부어 주신 성령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살아 계시는 한 아무에게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어 주신 성령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진실하셔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가시오"(요한1서2: 26~27)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기본원칙속에서, '만약에 예수님이
CEO(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라면 어떻게 여러 가지 경영현상을 타개하실까? 라는
관점에서 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성경 번역판을 참조하였고, 어떤
부분에서는 성경 말씀을 자유스럽게 풀어서 설명하기도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이 책을 번역하면서 가급적 성경 원문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성경에서 인용한
말씀과 내용들은 '공동번역성서 (대한성서공회 발행)에 실린 대로 옮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예수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예수님'으로,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표기하고 서술어는 경어체로
하였습니다.
@P327
이 책의 원 저자는 컨설턴트이면서 작가겸, 강사겸 회사를 이끌어가는 여성 경영자입니다.
우리는 저자의 신학관이나 종교관이 어떠한지 확실히 모릅니다. 다만 '성경 말씀이 경영현장에서
살아서 역사하신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에 대한 관심이 저희들과 같다는 점에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번역을 하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지만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다소 있었음을'고백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처럼 기업들이 변화의 몸부림을 치는 현장에서 성경 말씀과 경영혁신기법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누군가의 작업이 이제는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어 감히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질책해 주십시오.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 간구하겠습니다. 이 작업을
계기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경영현장에서 살아서 역사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끝으로 오랜 기간을 참아 주고 격려한 한언의 모든 식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빌며,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에게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송경근 김홍섭
@P328
작가에 대하여
로리 베스 존스 Lauris Beth Jones는 광고,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회사인 존스그룹 The Jones
Group의 창업자이자 현 사장이다. 그녀는 자신의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신 탁월함을 인식하고
촉진하고 고취시키는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특히, 사업 파트너인 메리 엘렌 뎀시
Mary Ellen Dempsey 그리고 대단히 활동적인 전문가팀과 함께 건강보호마케팅을 특화하고
있다.
국제인명사전(Who's Who)에도 올라 있는 로리는, 미국 여성방송인협회 엘패소 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서부 텍사스 주 지역의 걸출한 학자로 지명되었다. 그녀는 디자인, 카피라이팅, 시,
연설, 라켓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백편이 넘는 노랫말을
지었으며 대여섯 권의 시집을 출간하는 등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그녀는 텍사스 주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유명인이 되었다
그녀는 불행한 결혼생활과 억압적이었던 종교적 환경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이르는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뉴멕시코 주의 깊은 산속으로 칩거했었다. 그녀는 산 속에서 나무의 노래를 들으며
[최고경영자예수 JESUS CEO]를 구상했으며, 우리 각자가 자신의 본향에 이르는 길을 찾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 안에서 더욱 신실한 신자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여전히 영적
탐색에 심취해 있다.
@P329
역자에 대하여
송경근은 한국기업에 맞는 경영전략 수립과 경영혁신, 지식경영, BSC, CRM, ERP 구축 등
기업 컨설팅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하나컨설팅그룹의 대표이다. 한국능률협회,
(주)제일기획 경영자문위원, (주)금강기획 경영혁신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능률협회
경영자문위원, (주)화천기계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가치실현을 위한 통합경영지표 BSC], [글로벌학습조직], [팀경영과 조직학습],
[당신의 경쟁자를 미치게 하는 초심리전략], [사명선언문, 새로운 인생으로 승부한다]등 다수가
있다.
김홍섭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경영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경영학 박사)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시립인천전문대학 산업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인천경실련 집행위원, 인천기독교윤리실천운동 실행위원, 인천과학아카데미
연구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경쟁사를 미치게 하는
히트경영전략], [항만노무론], [상품지식], [유통상식], [원양 정기선사와 근해운항 선사간의
협력체제 구축 방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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